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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카오 여행 4일차 - 파리지앵 에펠탑, 타이파빌리지, 안토니오, 이순밀크컴퍼니, 수섹마사지, 레몬첼로, 스튜디오시티 호텔 비잉,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쇼

by Yu&Jun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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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4/5일차

마카오 여행코스

마카오 4일차 여행일정은 타이파 빌리지!

타이파 빌리지 - 포르투갈 식당 안토니오 - 이순 밀크 컴퍼니(우유푸딩) - 수섹 마사지(풋 마사지) - 레몬첼로(젤라또) - 스튜디오시티 호텔 비잉 -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쇼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 타이파빌리지 가는 셔틀이 있어서 로비에 위치 문의한 후 탑승해주면 됩니다.

더 파리지앵 호텔 에펠탑

가는길에 보이는 더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

파리 에펠탑의 딱 1/2의 크기라는데

확실히 에펠탑보다는 작아서 약간 미니어처 느낌

하지만 또 밤에는 조명이 화려해서 마카오 야경에

한 몫하는 아이

 

일정상 한번도 못가본 파리지앵 호텔 에펠탑 ㅜ

라스베가스에서는 패리스 호텔에 묵었었는데, 똑같은 호텔이 마카오에도 있어서 반갑~!

더 파리지앵 호텔도 마카오 가성비 호텔로 유명하여

금방 매진된다.

미리미리 예약은 필수~!!!

타이파 빌리지

오늘의 주 여행코스는 타이파 빌리지!

타이파 빌리지에도 세이키 카페, 로드 스토우, 레몬첼로, 이슌 밀크 컴퍼니 등 맛집이 많기 때문에

마카오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

간 날이 주말이였는데 사람 엄청 많다.

주말에 유명 맛집들은 웨이팅도 기니 어느정도 각오는 필요함

포르투갈 식당 안토니오

포르투갈 레스토랑도 한 번 방문해보아야하기 때문에

와 본 마카오 안토니오

여기도 미슐랭 식당으로 유명하다.

하다보니 거의 미슐랭만 다닌 마카오 여행...ㅎ

일단 안토니오 레스토랑은 맛은 너무 맛있지만,

가격이 극악

가성비 굉장히 떨어지는 곳

여행와서 굳이 이 돈 주고 먹을 건 아닌듯 싶다.

맛은 인정

문어 샐러드

문어도 통통하고 상큼하니 맛있었다.

스타터로 좋은 음식

 

랍스터 비스크

너무 맛있었음, 빵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넘 맛있었다.

대구살(?)로 된 음식이였던것 같은데

괜찮았다.

푸석푸석한 생선 식감이 매력적이였음

해산물 빠에야

해산물을 좋아해서 맛있었던 음식~! 밑에 깔린 양념된 밥이 너무 맛있었고

해산물들도 통통+신선 맛있었지만,

이렇게 해서 거의 30만원

가격이 너무 쎈 곳

그렇다고 우리나라 미슐랭 스타 식당이나 호텔 식당 처럼 분위기가 막 좋은 곳도 아니라서 여행 중 여유 되시는 분들은 가시면 좋을듯하다.

이순 밀크 컴퍼니

 

우유 푸딩으로 유명한 이순 밀크 컴퍼니

간판이 넘 중국스러워서(?) 음식이 이상할까 걱정했는데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먹어본 우유푸딩!

 

가장 기본인 팥 + 우유푸딩으로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우유 푸딩이 순두부 같이 부드러운데 팥도 부드러워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맛~!

타이파 빌리지에서 간식으로 하나씩 드셔보시길 추천 추천~!

수섹 마사지 Su Sek Massage

전날 홍콩 일정 등 빡센 나의 마카오 일정에

한 줄기 보상으로 온 마카오 풋마사지샵

수섹 마사지!

Su Sek Massage

Avenida de Guimaraes, 마카오

 

갤럭시 호텔 풋 마사지보다 저렴한 편이여서 가고싶었으나 후기도 많이 없고 혹시 퇴폐 일까봐 좀 걱정도 되었는데 몇 개 없는 후기를 보고 아닌 것 같아서

가보기로 결심~!!

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수섹 마사지!

 

제가 와봤어요 퇴폐 아니에요 오셔도 됩니당!!!!

(뒤에서 퇴폐일지는 나도 모른다..)

 

 

넘 시원 ㅜㅜ

빡센 여행 일정에 발바닥도 너무 아프고 다리도 아팠는데 60분 발 마사지로 다 풀렸다.

구글 후기에 팁 강요도 있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담당 언니는 넘나 친절 + 팁 강요 없음

그래서 팁 조금 드렸다!

세이키 카페

쭈빠빠오와 밀크티가 유명한 세이키 카페

배불러서 못먹음

유명지답게 웨이팅도 있고 사람도 많음

로드 스토우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도 매장이 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타이파 빌리지점은 웨이팅 극악!!!!!!

다시 한 번 되뇌이는

"보일때 사자."

기념품 샵

타이파 빌리지에는 기념품샵이 많은데

그 중 기념품으로 사갈만한게 없어서 쿠키 겸 견과류 과자 파는 곳에 왔다.

 
 

이것저것 있고, 시식도 다 가능해서 먹어보고 살 수 있다. 하지만 이걸 살 바엔 육포거리에 있는 에그롤이

훨씬 낫다.

레몬첼로

유명한 젤라또 맛집 레몬첼로~!

미슐랭 젤라또도 있던데 그건 못먹어서 아쉬운대로 레몬첼로로 왔다.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2가지 맛 선택할 수도 있는 것은

가격이 8,000원 정도!!

싸진 않지만 더울때 입가심으로 좋은 곳~!!

스튜디오시티 호텔

저녁 먹으러 스튜디오 시티 호텔로 왔습니다.

너무 멋있었던 스튜디오시티 호텔

왜인지 모르게 조커의 고담시티가 생각나는

호텔 비주얼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도 맛집이 많은데 나의 목적은

미슐랭 맛집 비잉!

비잉

스튜디오 시티 호텔 맛집 비잉

미슐랭 유명 식당으로 마지막 만찬 피날레를 장식할 곳으로

택했다.

 
 
 

여러가지 시켜보았는데 마라 맛도 쎄고

딤섬 종류도 다 맛있어서 뭘 시켜도 성공할 집~!

오리는 살짝 누린내 나서 별로였음.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쇼

 

마카오에서 가장 큰(?) 넓은 호텔 중 하나인 갤럭시 호텔!

마카오 무료 쇼들을 즐기기 위해 찾아보았는데

다이아몬드 쇼도 있어서 마지막 쇼 볼거리로 택했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서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 홀까지는 좀 거리가 되어 열심히 걸어줘야함~!

열심히 걸어 걸어 도착한 갤럭시 호텔

다이아몬드 홀

화려함에 눈이 압도당함

 

짜잔

다이아몬드가 나타나며 쇼는 마무리

진짜 다이아몬드였으면 너무좋았겠지만

가짜 다이아몬드 ㅎ

귀엽당

꼭 볼 쇼는 아니고 이것도 시간 남으면 가볼 쇼!!!

멋진 다이아몬드쇼 인증샷으로 마무리~!

5일차는 마카오 공항에서 돌아가는 날이라 별거 없음

이로서 마카오 여행기 끝~!

다음엔 다른 해외여행지로 돌아오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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