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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호캉스(아기침대/워터파크 수영장/조식 등)

by Yu&Jun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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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

아이와 가기 좋은 호텔

안녕하세요 쏘니에요~!

저희 가족에 좋은 일이 있어 마미&파파가 무려 호캉스를 쏘신다고 하여

다녀온 인천 더위크앤리조트 호텔~!

아기가 있어서 워터파크가 있는 수영장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 서치해본 결과 더위크앤리조트가 가격도

괜찮고 수영장도 있어서 한 달 전쯤 예약 완료!!

우리 용용이가 태어나고 첫 호캉스라 넘나 기대되고

설렜어요

가을 하늘은 너무 예쁘죠

설레는 맘을 안고 도착!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11:00이라 아침 일찍 출발해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회와 스끼다시를 엄청나게 먹고 더위크앤리조트로 넘어왔어요

체크인 시간 맞춰 14:30쯤 도착했는데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로비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다행히 셀프 체크인이 되어 셀프체크인하였답니다!

(셀프 체크인이 안되는 건도 있어서 안된다면 14:50까지 기다린 후 로비에서 체크인 가능합니다.)

8명 대가족이라 총 4개 룸 플렉스

카드키는 2개씩 줍니다.

저희가 픽한 더블룸!

저희는 더블룸X2, 트윈룸X2

이렇게 택했는데 컨디션은 모두 같았어요

조그만 긴 쇼파도 비치되어 있어서 짐 놓기 좋았어요

 

오션뷰!

더위크앤리조트는 좋은 점이 거의 모든 객실이 을왕리 오션션뷰라고 해요

몇 개의 객실 빼고는 오션뷰라해서 정말 만족!!

을왕리 바로 앞이라 예쁜 바다 보기도 좋고 밤에는

불꽃놀이하는 것도 보여서 좋았어요

우리 용용양도 대만족

첫 호캉스에 행벅

 

기본적인 커피포트, 물 2개, 냉장고가 갖춰져있어요

별로였던 화장실 컨디션 ㅠㅠㅠ

연식이 있는건지 샤워실에 거뭇거뭇한 자국도 있고

깨진 부분들도 있고해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샤워실이 좁은 편이라 문 열고 닫을때도 불편하고 샤워실 유리문도 완벽히 닫히는 것도 아니고 삐그덕 좀 이상했어요

화장실은 실망 ;;;

호텔 침구의 푹신함을 맛보는 용용양

기타 안내사항

바베큐는 가능한 더테라스&더하우스 스위트 객실

한정이라고 합니다.

점심에 회를 먹어서 그런지 바베큐가 넘 땡겼는데

여기서는 불가능해서 주변 바베큐가 가능한 곳에서

저녁식사했어요! 넘 만족만족~!!

아기침대 추가

22,000원 지불하면 아기침대 추가가 가능하여 아기침대를 추가하였어요

뉴나 아기침대

가져온 용용양 베개와 이불을 깔아줬어요

요즘 뒤집기와 굴러다니기의 정점이라

아기침대가 없으면 위험해서 추가했는데

좀 작은 편이고 넘 낮은 침대라서 쏘쏘

그래도 위험한 것 보다는 나으니까 추가해주셔용

 

침대에서 더 잘자는 용용양

워터파크 & 사우나

넘나 귀여운 돗투돗 수영복

수영장으로 고고!!

뒷태 리본이 포인트라규용

지하2층에 워터파크, 사우나, 오락실 등 모든 시설이 갖추어져있어요

 
 

워터파크 가격은

호텔 이용시 할인되어(주말 기준)

성인 32,000원

소인 24,000원

입니다.

현재 비수기라 실내만 이용하는 것 같은데

몇 개의 수영장과 유스풀 운영중이였어요

1인 32,000원 치고는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적어서

너무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호텔까지 이용하는데 작은 워터파크가 추가요금 있어서 좀...! 가성비 떨어지네요

튜브도 챙겨가고 비치타올도 챙겨가서 잘 놀았어요

(다 추가요금)

용용양은 어려서 어차피 미끄럼틀 같은걸 못타기때문에 괜찮지만 조금 큰 아이들은 다양하지 않아서 별로일 것 같아용

조식 가격

더위크앤리조트 조식 가격

성인 35,000원인데 전날 미리 결제 시 30,000원

저희는 8명 중 4명만 조식을 원하여 120,000원만

전날 추가결제 했어요

아침 7시 문 열자마자 조식 드시러가신

파파&마마

(그래도 1등 아니고 3등이셨다는...!)

조식에 진심이신 분들 너무많쥬 ㅎㅎㅎ

한식, 베이커리,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드신 분들은 다 만족했어요

 

1층 베이커리

용용파와 저는 조식을 안먹고 체크아웃 후 베이커리를 먹었어요

(아침을 안먹다보니 더부룩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전날 과식)

하지만 커피와 빵이 비싼 편이라 거의 조식값 나옴 ;;;

남동생도 와서 같이 먹어서 더 추가되어서 많이 나오긴했는데 아메 7,500원 등 비싼편이에요

빵 맛 쏘쏘이하ㅜ 이 돈이면 조식 먹는게 더 이득

오션뷰 분위기로 먹어줬습니다.

저녁 먹고 들어오는 길에 본 더위크앤리조트

넘 예뻐요

더위크앤리조트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오락실, 코인노래방, 슬라임카페 등도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오기 좋은 리조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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