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1일차 - 공항 셔틀버스, 하이디라오 훠궈 건희소스, 윈팰리스 분수쇼, 무료 케이블카

마카오 여행 1일차

마카오 여행코스

 

마카오 여행 1일차

드디어 도착한 마카오

살면서 마카오를 와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와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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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미서부 여행때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어서 동양의 라스베가스인 마카오에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결론은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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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호텔들이랑 모든 쇼들이 라스베가스와

비교되다보니 좀 기대에 안차는 부분도 있었지만,

마음을 놓고 보니 또 마카오 나름대로의 매력과

정(?)도 들어서 결론은 마카오 여행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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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일차 스타뚜

 

마카오 공항 셔틀버스

 

우리의 호텔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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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자세한 리뷰는

저번에 남긴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면 셔틀타는 쪽으로 이동해야한다.

많은 호텔 셔틀 라인들이 쫙~!!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셔틀 버스는 초록이

조금 걸어가다 보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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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줄도 길지 않아 충분히 탑승 가능하고

짐도 싣고 호텔로 가기 때문에 너무나 편하다.

 

가면서 보이는 여러 호텔들

안녕 만나서 반가웡~~~~!!!

4박 5일 동안 잘 지내버쟈

윈팰리스 호텔도 있고 베네시안 호텔도 있고~!

다들 삐까뻔쩍

드디어 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공항과는 10분 정도 거리라

가까운 편이다.​

체크인 후 짐정리 하고 저녁먹으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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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하이디라오

저녁 메뉴로 픽한 것은 하이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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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하이디라오는 런더너 호텔 뿐만 아니라 베네시안 호텔에도 있는데 우리 호텔과 가장 가까운

런더너 호텔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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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훠궈는 꼭 먹어봐야하기 때문에

첫 끼로 당첨!

웨이팅도 있는 곳이라 걱정했는데

저녁 6시 기준 다행히 워크인으로 방문했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다.

퀸 노래도 빵빵하게 나오고 좋당

하이디라오

백탕, 토마토탕, 마라탕,

+ 맹물(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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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많이하는 조합인데

맹물은 국자 씻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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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이 쎄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는 완전 만족

대 박 맛 있!!

오히려 토마토탕도 살짝 매콤한 편인데

애매하게 매콤한 토마토탕보다 마라탕이 훨씬 맛있었다.

하지만 평소 맵찔이거나 마라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힘들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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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탕>마라탕>토마토탕 순으로 맛있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는데, 한국어로 전환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시킬 수 있다.

소, 양 고기, 유부, 버섯, 채소, 두부 등 여러가지 푸짐히 시켰는데 빨리 나오는 편이며 너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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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하이디라오 정말 강추!!

소스바레는 소스 외에도 과일, 오이, 피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취향대로 골라 여러가지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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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건희소스

건희소스 레시피는 2탄까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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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소스 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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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소스 1

칠리소스 2.5

마늘 0.5

다진파 0.5

깨 1t

땅콩가루 1t

고춧가루 0.5t

고추기름 1t

설탕 0.3t

볶음 소고기 장 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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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소스 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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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2

양파 3

다진 파 1

중국 식초 0.7~1t

다진 마늘 0.5t

굴소스 0.3t

고추기름 0.3t

+참깨, 태국고추(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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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기름이 핵심 포인트

땅콩 소스를 좋아해서 버전1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하이디라오에 간다면 건희소스 필수!

 

 

새우살도 시켰는데

처음엔 직접 떠주심

생새우살 맛없기 힘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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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로 시켜주세요

런더너 호텔 하이디라오

곧 할로윈이라 파티 분위기 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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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용용이에게 할로윈 머리띠와 장난감도

주시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시작한 마카오 첫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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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한국에도 매장이 많지만 마카오에서

먹는 느낌은 또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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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팰리스 분수쇼

윈팰리스 분수쇼

세계 3대 분수쇼에는 못들지만, 마카오에 간다면 꼭 봐줘야할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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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팰리스 분수쇼 시간은

정오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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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부터 7시까지는 30분 간격,

7시부터 자정까지는 20분 간격

라스베가스와 가장 비교되는 것 중 하나가

이 분수쇼였는데, 세계 3대 분수쇼인 라스베가스의

벨라지오 분수쇼보다는 확실히 규모도 작고

특히나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노래가 넘 별로...였다.

잘 모르고 별로인 중국노래 나와서 감흥 제로😅

다음날 같은 시간대에 갔더니 전날과 같은 패턴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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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벨라지오 분수쇼는 Uptown Funk같은

즐거운 팝송에 맞춰 분수쇼를 해서 너무 행복했고

1일 1분수쇼 해도 질리지가 않았는데

윈팰리스 분수쇼는 쏘쏘한 느낌

세계 3대 분수쇼인데는 이유가 있는거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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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윈팰리스 분수쇼부터 봤다면 괜찮았을지도...!

 

마카오 윈팰리스 분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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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팰리스 케이블카 스카이랩

윈팰리스 케이블카 스카이랩

무료라서 너무 좋았는데 찾아보니 10.27~12.6까지

운행 중단

우째ㅜ이럴수가...

케이블카에서 야경 및 분수쇼 보는 맛이

쏠쏠했는데 아쉽게됐읍니다...😭

케이블카 타고 윈팰리스 호텔 구경하며

호텔로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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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만든 조형물이였는데 지금보니 좀 무서운거

같기도... (서커스 느낌)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2층에 위치한 마트,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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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기저귀

에비앙, 아이시스 물 등 아기 용품들도 있어서

구경 겸 들렸다가 호텔로 이동하여

1일차 일정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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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2일차 투어 일정으로 돌아오겠습니다